우리나라에는 생각보다 매우 다양한 새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저는 동물과 새등에 관심이 어릴적부터 많은 편이기는 한데 가끔 밖에서 여행을 가서 자주 볼 수 없는 새를 보게 되면 꼭 사진을 찍어서 찾아보게 되고 습성이 어떤지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등을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새의 종류는 8천여종을 넘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나라에서는 몇백종을 볼 수 있는데 그 안에서도 아직 우리가 다 못 본 새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주 듣는 텃새 같은 새로운 사람이 기존 사람이 있는 곳에 가면 괄시를 당하거나 무시를 당한다고 합니다.
이 텃새의 의미도 비슷한데요. 계절 마다 때마다 옮겨 다니는 철새가 있는 반면에 1년 내도록 우리나라에서 떠나지 않고 자리를 잡고 사는 새들을 말합니다.
즉 한해 내도록 볼수가 있는 셈입니다.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우리 나라안에서 돌아다니는 종들도 꽤 있습니다. 이를 테면 흔히 보는 까마귀나 참새, 종다리, 딱새, 까치등이 그러합니다.
우리 나라안에서 계절에 따라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낮은 곳에서 있다가 먹이활동을 위해서 마을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저수지나 연못등에서 곤충등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특히 비둘기나 까치 및 참새등은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텃새중의 하나입니다.
반대의 경우 철새는 계절에 따라서 아주 먼 거리를 이동을 하면서 살게 되는데 따뜻한 봄에 와서 새끼를 낳기도 하고 쌀살해지는 가을이 오면 다시 따뜻한 남쪽으로 가서 겨울을 보내고 그것을 되풀이 하게 됩니다.
이에는 뻐꾸기, 꾀꼬리, 물총새, 제비, 왜가리등이 있습니다.
겨울 철새는 그 반대의 경우인데요 가을쯤에 우리나라에 와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서 새끼를 놓게 됩니다.
그리고 대략적으로 3월 정도가 되면 다른 나라나 대륙으로 대부분 떠나게 됩니다.
이에 속하는 새는 우리가 잘 아는 오리종류가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혹부리오리나 가창오리, 청둥오리, 독수리, 황새, 기러기, 두루미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우리나라 겨울 철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