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재미있게 보고 있는 사극 드라마가 태종 이방원입니다. 본방을 대부분 놓치는 편이여서 일부분만 보게 되고 재방송 편성표를 찾아서 시간 나면 다시 시청할 정도로 푹 빠져있습니다.
또 한 몇년이 흐른다면 다시 한번 정주행을 해야할 사극중의 하나가 태종 이방원인거 같습니다.
태종 이방원의 아버지는 조선을 세운 이성계이며 아들은 너무나 유명한 세종대왕입니다.
1대 이성계 2대 정종 그리고 3대가 태종 이방원입니다. 이성계의 다섯번째 아들이며 조선의 왕중에서 가장 많은 나이에 왕에 올랐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을 시간날때 한번 읽어보시면 꽤 재미가 있습니다.
방송 시간대가 토요일 일요일 9시 40분이라서 그 시간은 거의 자리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처럼 이런 경우가 많을텐데요.태종 이방원 재방송 다시보기는 찾아보시면 손쉽게 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회차별로 몇번씩을 보게 되었는데 총 32부작으로 되어 있어서 요즘 드라마치고는 짧지 않는 분량입니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KBS나 기타 채널의 편성표를 확인을 해 보시면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KBS 편성표를 보셔도 되지만 태종 이방원 재방송은 꼭 해당 채널에서 안봐도 다른 케이블TV등에서도 회차별로 시청을 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다음을 이용하신다면 태종 이방원 편성표로 검색을 하시면 각 채널별로 시간대별, 회차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마찬가지 인데요. 역시 검색을 해보시면 각 채널별로 시간별로 표 형식으로 미리 확인을 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태종 이방원 재방송 시간은 KBS1/2를 비롯하여 CNTV, KBS LIFE, KBS WORLD, KBS 드라마, ONCE, 디원TV등 생각보다 다양한 채널에서방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비슷하다 하더라도 회차가 틀리기 때문에 보고 싶은 회차를 시청하는 시간을 잘 보시면 됩니다.특정 시간대에 시청 하기 어렵거나 TV앞에서 볼 수가 없는 경우는 화면은 작지만 스마트폰으로 기다림 없이 바로 시청을 하셔도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KBS 홈페이지의 다시보기 페이지를 살펴 보시면 됩니다. KBS 홈페이지를 방문을 해서 검색 후에 보시면 됩니다.
https://www.kbs.co.kr/
메뉴를 찾아 들어가셔도 되지만 편하게 그냥 왼쪽 위의 돋보기 창을 눌러서 태종 이방원으로 조회를 하시면 드라마 페이지를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태종 이방원 드라마 페이지 진입 후에 전체 메뉴를 눌러보시면 다시보기를 찾으실 수 있는데 여기서 전체 회차별로 바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본방도 재미가 있지만 미공개 영상의 메이킹 영상을 봐도 생각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간간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시 보기 페이지에서 1회차부터 현재 방여한 회차까지 전체가 다 있습니다.
짤막한 클립영상도 심심할 때 같이 보시면 의외로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아직은 회차가 많이 남았지만 나중에 드라마 종영이 되서 다 나오게 되면 다시 1회부터 정주행 해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되겠죠.
한번 보고 나면 또 시간이 좀 지나면 티비에서 지난 사극 재방송을 해서 한두편을 보다 보면 재밌어서 전편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거의 1시간 가량의 동영상이라서 휴대폰 이동통신망으로 접속해서 시청을 할 때는 데이터를 많이 쓰게 됩니다.별도의 시청료가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많이 쓰니 기왕이면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시청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태조 이방원의 보고싶은 회차를 눌러서 시청을 하실 때 오른쪽 구석에 보면 전체 화면으로 확대하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만일 보이지 않으면 한번 화면을 터치해주면 아이콘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아이콘을 누르면 휴대폰 화면을 가득 채우는 큰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 상태에서 홈버튼을 눌러서 창을 내리시면 조그맣게 팝업창으로 영상이 재생이되고 폰의 다른 동작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PC나 노트북이 있다면 좀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현재 태종 이방원은 21년 12월 11일 첫회 시청률이 대략 7.후반대에서 8점 중반대이고 올해 들어서는 잠시 추춤하다가 다시 시청률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원래도 사극 대하드라마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오래간만에 사극을 보게 되어서 종영이 되는 3월 중순까지는 주말이 쏠쏠한 재미를 줄 거 같습니다.
이성계 역활을 맡고 있는 배우 김영철은 16년에 방영된 장영실에서도 태종 이방원 역활을 했는데 여기서는 아버지인 이성계 역활을 맡았습니다.
이전에 육룡이 나르샤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 태조 이방원도 그만큼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정도전,정몽주,하륜등의 이름도 오래간만에 들어보니 왜인지 모르게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