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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1월 1일 부터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심리적으로 마음이 풀려서 그런건지 지쳐서 그런건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렇게 느껴졌는데 뒤돌아보니 순식간에 한달이 지나고 새로운 한달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명절이 끼어 있어서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쉬는동안에는 시간이 흐르는것을 구체적으로 느끼지 못하지만 출근을 해서 달력을 보고 있으니 허무하게 흘러갔네요.

 

물론 맡은바 일은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가끔은 피곤할때도 있는데요.

잠깐만 쉬어야지 했던게 눈을 떠보면 흡사 타임머신으로 워프를 한거 같이 미래로 와 있는 내 자신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사로운 부분들이 모여서 또 한시간이 되고 하루가 되고 한달이 되고 육개월이 되고 1년이 되겠죠. 그러한 작은 시간들이 모여서 큰 시간이 되고 큰 시간이 지나서 내가 했던 것의 발자취가 되겠습니다.

 

매일 매일 어떤일을 할 때에는 굉장히 더딘거 같고 발전도 없는거 같아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먼 시간이 지나서 현재를 보았을 때는 더딘거 같은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았다면 분명 그 때에는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을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좀 더 확신을 가지고 현재의 발전 없는 나를 탓하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보다 빠르게 되찾을 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되어 지네요.

 

이제껏 허무하게 살았더라면 지금이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무시하지 말고 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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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1. 06:01

신년맞이

어렸을 적에야 명절이 되면 뭔가 기대가 되고 세배돈 받을 생각에 그리고 연휴에 놀 생각에 기대가 많았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러한 의미들은 사라지고 오히려 더 바쁠 경우도 많이 있다.

 

명절에 크게 의미를 두진 않고 일년에 몇번 못보는 친척들의 얼굴을 보거나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같은날 같은 의미라도 시간이 가고 나이를 먹으면 그 똑같아 보였던 것들도 변하게 된다.

 

어렸을적에는 알수가 없었던 부분이다. 때로는 명절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고 더 피곤하고 잠을 못자는 경우도 몇번 발생을 하기도 하였고 또 더 좋았던 적도 있다.

 

이런것들이 모여서 이제는 평범한 하루중의 조금 다른 하루가 되어 간다.

어떨때는 연휴가 빨리 끝났으면이라고 생각을 했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빠듯한 직장생활속에서의 긴 연휴는 정말 꿀맛같은 휴식이 되기도 한다.

 

매년 해가 바뀌어 달력을 볼 때마다 쉬는날이 설날 뒤쪽에 붙기를 주말도 같이 끼어 있기를 하고 바란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휴식이 길면 길수록 출근할 때 적응하는 시간도 더 길어진다.몸 담고 있는 직종군이나 사업을 하고 있는 형태에 따라서 긴 연휴가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있는 세상 어떤일이든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다.

 

어떤 사람은 일의 형태에 따라서 연휴기간 만큼의 손해를 볼 수도 있으며 어서빨리 끝나서 분주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좀 더 길었으면 한다. 이는 나를 포함한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같은 생각을 하는거 같다. 사원과 사장의 차이라고나 해야 적절할까

 

나는 올해는 어떠한가.

벌써 올해의 첫번째 달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 버렸다. 당초에 계획했던 일이 벌써 조금씩 어긋나버렸다. 이대로 계속 어긋나서 연말쯤 되면 그 갭이 더 크게 되어 있을지 아니면 줄어져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갈지는 스스로에게 달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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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8. 09:46

우리나라의 새의 종류

우리나라에는 생각보다 매우 다양한 새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저는 동물과 새등에 관심이 어릴적부터 많은 편이기는 한데 가끔 밖에서 여행을 가서 자주 볼 수 없는 새를 보게 되면 꼭 사진을 찍어서 찾아보게 되고 습성이 어떤지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등을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새의 종류는 8천여종을 넘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나라에서는 몇백종을 볼 수 있는데  그 안에서도 아직 우리가 다 못 본 새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주 듣는 텃새 같은 새로운 사람이 기존 사람이 있는 곳에 가면 괄시를 당하거나 무시를 당한다고 합니다.

이 텃새의 의미도 비슷한데요. 계절 마다 때마다 옮겨 다니는 철새가 있는 반면에 1년 내도록 우리나라에서 떠나지 않고 자리를 잡고 사는 새들을 말합니다.

즉 한해 내도록 볼수가 있는 셈입니다.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우리 나라안에서 돌아다니는 종들도 꽤 있습니다. 이를 테면  흔히 보는 까마귀나 참새, 종다리, 딱새, 까치등이 그러합니다.

 

우리 나라안에서 계절에 따라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낮은 곳에서 있다가 먹이활동을 위해서 마을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저수지나 연못등에서 곤충등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특히 비둘기나 까치 및 참새등은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텃새중의 하나입니다.

 

반대의 경우 철새는 계절에 따라서 아주 먼 거리를 이동을 하면서 살게 되는데 따뜻한 봄에 와서 새끼를 낳기도 하고 쌀살해지는 가을이 오면 다시 따뜻한 남쪽으로 가서 겨울을 보내고 그것을 되풀이 하게 됩니다.

 

이에는 뻐꾸기, 꾀꼬리, 물총새, 제비, 왜가리등이 있습니다.

겨울 철새는 그 반대의 경우인데요 가을쯤에 우리나라에 와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서 새끼를 놓게 됩니다.

 

그리고 대략적으로 3월 정도가 되면 다른 나라나 대륙으로 대부분 떠나게 됩니다.

 

이에 속하는 새는 우리가 잘 아는 오리종류가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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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오리나 가창오리, 청둥오리, 독수리, 황새, 기러기, 두루미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우리나라 겨울 철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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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6. 03:26

마음가짐

마음가짐은 늘 매일매일 한시도 빠지지 말고 기억을 해야 합니다.


비슷한 말로 다르게 표현을 하자면 마인드콘트롤이라고 하겠죠.


살다보면 힘든일도 있고 즐거운일도 있습니다.


즐거운 일은 즐기면 되지만 힘든일은 생각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여러가지 의욕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극복을 해야지 다음에도 또 올 때 견뎌내기 수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잘 이기고 견뎌내는것도 습관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한번이 어려워서 그렇지 두번 세번이 반복이 되면 내성이 생기고 이전보다는 덜 아프고 힘들게 되고 결국 이겨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랬거든요.

회사에서 일하거나 인간관계등에 의해서 힘들 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고 혼자 잠못자고 밤새고 또 다음날 스트레스 받고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면 나 혼자 그렇게 신경쓰는거 같았거든요.


훌훌 털어버리고 지내면 되는거고 그럴 필요가 없는 나만의 시간만 낭비되는 것이였는데 초년생이였을 때는 그것을 잘 몰랐었던 경우였습니다.


지금은 그것보다는 덜하기는 하는데 가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마음속으로 숫자를 열까지 세어 보게 됩니다.


그래도 화가 나는 경우는 확 질러버리기는 하는데 거기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드문거 같습니다.



보통 그전에 차분해 져서 냉정하게 말을 하거든요. 화를 낸다고 달라지는것도 크게 없는걸 잘 알기 때문에 나만 손해인걸 알기 때문에 마인드 콘트롤을 늘 할려고 합니다.


일일이 할말을 다하고 사는것은 아니라서 할말 못하는것도 은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죠.


그래서 기왕 말을 해야 하는데 격양되게 말하기 보다는 차분하게 사실적인 부분으로 이야기를 하고 뒤돌아 서버립니다.


때로는 싫어하는 일도 해야 하고 어쩔수 없이 하기도 하고 시켜서 내키지 않는부분인데도 진행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잘 풀어가느냐가 관건인 셈이지요.


오늘 같은 경우도 힘든 하루중에 하나였는데 이런 날이 있으면 일이 잘 풀리거나 상사로부터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날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각각 한번씩 일어났다고 했을 때 제로섬이 되지는 않겠지만 좋은 것은 즐기고 나쁜것은 얼른 버리는것이 개인에게도 좋습니다.


현대인에게 많은 병이 발생하는것 대부분은 스트레스라고 하는데요.


한번도 안받는 사람은 없겠지만 어떻게 관리를 잘 하고 잘 넘기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진 잘 되진 않지만 넘기기 위해서 연습을 계속 한다면 언젠가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겠죠.


또... 그날은 올것이구요.


오늘도 화이팅 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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