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은 늘 매일매일 한시도 빠지지 말고 기억을 해야 합니다.
비슷한 말로 다르게 표현을 하자면 마인드콘트롤이라고 하겠죠.
살다보면 힘든일도 있고 즐거운일도 있습니다.
즐거운 일은 즐기면 되지만 힘든일은 생각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여러가지 의욕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극복을 해야지 다음에도 또 올 때 견뎌내기 수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잘 이기고 견뎌내는것도 습관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한번이 어려워서 그렇지 두번 세번이 반복이 되면 내성이 생기고 이전보다는 덜 아프고 힘들게 되고 결국 이겨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랬거든요.
회사에서 일하거나 인간관계등에 의해서 힘들 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고 혼자 잠못자고 밤새고 또 다음날 스트레스 받고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면 나 혼자 그렇게 신경쓰는거 같았거든요.
훌훌 털어버리고 지내면 되는거고 그럴 필요가 없는 나만의 시간만 낭비되는 것이였는데 초년생이였을 때는 그것을 잘 몰랐었던 경우였습니다.
지금은 그것보다는 덜하기는 하는데 가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마음속으로 숫자를 열까지 세어 보게 됩니다.
그래도 화가 나는 경우는 확 질러버리기는 하는데 거기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드문거 같습니다.
보통 그전에 차분해 져서 냉정하게 말을 하거든요. 화를 낸다고 달라지는것도 크게 없는걸 잘 알기 때문에 나만 손해인걸 알기 때문에 마인드 콘트롤을 늘 할려고 합니다.
일일이 할말을 다하고 사는것은 아니라서 할말 못하는것도 은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죠.
그래서 기왕 말을 해야 하는데 격양되게 말하기 보다는 차분하게 사실적인 부분으로 이야기를 하고 뒤돌아 서버립니다.
때로는 싫어하는 일도 해야 하고 어쩔수 없이 하기도 하고 시켜서 내키지 않는부분인데도 진행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잘 풀어가느냐가 관건인 셈이지요.
오늘 같은 경우도 힘든 하루중에 하나였는데 이런 날이 있으면 일이 잘 풀리거나 상사로부터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날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각각 한번씩 일어났다고 했을 때 제로섬이 되지는 않겠지만 좋은 것은 즐기고 나쁜것은 얼른 버리는것이 개인에게도 좋습니다.
현대인에게 많은 병이 발생하는것 대부분은 스트레스라고 하는데요.
한번도 안받는 사람은 없겠지만 어떻게 관리를 잘 하고 잘 넘기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진 잘 되진 않지만 넘기기 위해서 연습을 계속 한다면 언젠가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겠죠.
또... 그날은 올것이구요.
오늘도 화이팅 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