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월급이외의 수단이 있다라는것은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안정감을 줍니다.

그 안정감에서 나오는 스트레스나 고민거리등도 정말 높은 퍼센테이지로 줄여줍니다.

누군가 고수가 추천을 해주고 참고를 해서 수익을 내는것도 좋겠지만 결국에 오랜시장 이 시장에 있을려면 스스로가 최소한으로 찾고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보율도 해가 지나가면서 낮아지고 회사가 벌어들이는 수익도 줄어들고 그 업종이 점점 좁아져 가는 종목을 모르고 사고 장투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렵겠죠.

저평가주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단순 몇몇가지의 수치만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업황도 알아야 하며 미래에 가치가 있는지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어떤지등 복합적으로 알아야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알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기초적인 용어 부분을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1.PER (주가수익비율)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값이 낮을 수록 저PER주가 되고 관심 대상에 우선은 포함이 되기도 합니다.

2.EPS
해당 회사가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내는지를 알아내는 것으로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현재 유통되고 있는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3.PBR(주가 순자산 비율)
해당 주식의 가격을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값으로 보통 1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만일 회사가 망해서 없어졌는데 PBR이 1인 경우는 주주에게 모두 나누어주면 딱떨어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론상.
그럼 PBR 저평가라는말은 1보다 작을 경우가 되겠죠.

만일 PBR이 0.5라면 회사가 없어지고 주주에게 다 돌려주고 나서도 자금이 남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기본적으로는 PBR이 1이하
2.PER가 낮을수록 좋음

이 외에도 ROE, EPS, EBITDA등 많이 있습니다. 한두가지의 수치로 판단을 해서는 안되고 이론적으로 특정 수치가 낮다고 해서 가치주이며 저평가 우량주일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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