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생선 중에 하나 입니다.


구워 먹어도 맛이 있고 싱싱할 경우는 잘라서 덮밥처럼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연어를 냉장고에 넣고 냉동을 시켜놓고 나서 먹을려고 꺼낼때 어떻게 녹이는게 제일 좋을지 살펴봐요.



식사를 하기전에 미리 한두시간전에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은데요.냉장으로 옮겨서 12시간 정도 해동을 하고 먹게 되면 더욱 좋습니다.

그렇게 전날 준비를 못했을 경우에는 지퍼가 있는 비닐팩을 준비해서 차가운 물에 1시간 정도 담궈두면 좋습니다.


당연히 연어가 있는 지퍼안쪽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봉합해서 물이 잠길 때까지 차가운 물로 그릇에 부우면 됩니다.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기 위해서는 대략 4도 정도보다 낮으면 됩니다.



차가운 물이 냉동 연어를 다 덮어야 효과가 좋겠죠.


따뜻한 물을 사용해서는 안되는데 물고기 수분이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퍽퍽해지기도 하지만 겉만 해동이 되고 속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담궈둔 뒤에 15~20분 정도마다 수도꼭지를 틀어넣고 연어위에 뿌려줍니다.



저는 구워먹는 연어를 선호하기 때문에 각종 소스와 채소를 겉들여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즐겨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준비를 할 때 연어 해동하는것에 시간이 제일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먹기 위해서 전날 해동을 미리 시켜놓고 요리를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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